사자성어로 본 올 유망 테마주


사자성어로 본 올 유망 테마주 유병온 기자 rocinan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증권이 올해 유망 테마로 '권토중래(捲土重來)' '전화위복(轉禍爲福)' '승승장구(乘勝長驅)' '천군만마(千軍萬馬)' '모수자천(毛遂自薦)' 등 5개 사자성어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꼽았다. 삼성증권은 7일 '사자성어로 살펴본 2009년 유망테마'라는 보고서를 통해 극적인 전환 포인트를 모색하고 있는 삼성전자ㆍ현대차ㆍ현대건설ㆍ신한지주ㆍ대한항공ㆍ한국타이어ㆍCJ제일제당 등 턴어라운드 종목을 '권토중래' 테마로 추천했다. 또 삼성전자ㆍ현대차ㆍ현대모비스ㆍ삼성물산ㆍ현대건설 등은 구조조정 이슈가 있는 '전화위복' 종목으로 꼽았다. 포스코와 삼성정밀화학ㆍ태평양ㆍ신도리코ㆍ빙그레 등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이익 창출 능력과 잉여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을 보유해 '승승장구' 테마로 분류했다. 아울러 현대제철ㆍ효성ㆍLSㆍ현대건설ㆍ두산중공업ㆍ두산인프라코어 등은 사회간접자본투자(SOC) 등 올해 정부 정책 수혜주를 '천군만마' 테마로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텍시스템ㆍ청담러닝ㆍYTNㆍ희림ㆍ파트론ㆍ포스렉ㆍLG이노텍ㆍ슈프리마ㆍ오뚜기ㆍ롯데삼강 등을 '모수자천'주로 꼽았다. '모수자천'은 '지금까지 감춰져 있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감 있게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중소형주가 이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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