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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는 국내 명품 아파트를 대표하며 한양건설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보여주는 단지다. 압구정 한양 아파트에 이어 여의도와 청담 한양아파트까지 명품 아파트의 역사를 건설한 한양건설은 '한양 수자인' 브랜드를 통해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
한양 수자인은 '꿈 속에서 그려보는 평화로운 풍경화'를 기본 컨셉으로 '빼어날 수(秀)', '스스로 자(自)', '사람 인(人)' 세 가지 글자가 모여 탄생했다. 자연과 인간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한양건설의 주거철학이 담겨 있다.
한양건설은 지금까지 42년의 역사 동안 전국 17만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예술의 전당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인천 문학경기장 등 랜드마크 건물을 시공해왔다.
세종 1-2생활권 에듀시티·에듀센텀 아파트 등 세종시와 판교, 영종하늘도시에 공급한 아파트를 통해 생활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한양건설의 뚝심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에도 양질의 민간택지를 확보하고 서울·수도권 위주의 재건축·재개발 수주를 통해 사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한양 수자인만의 신주택평면 개발, 특화된 조경 등 상품 다각화를 통해 분양을 진행해 오는 2017년 주택 부문 탑5 안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한양건설은 한양 수자인만을 위한 '제로 하우스'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일단 2017년까지 에너지 절감률을 6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주거단지의 상품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조경 부문에선 여성들을 위한 특화 공간을 조성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맘스 스테이션, 맘스 카페 등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는 테마놀이시설을 만드는 한편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키즈' 외부 공간 조성도 계획 중이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자녀방 '생애주기별 옵션 가구'를 공급해 △키즈형 △책상형 △화장대형 3가지 옵션 가구를 적용했다. 키즈형 가구는 영유아기를 위해 장난감 수납기능을 강화한 것이 강점이다. 책상형 가구는 취학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이며 화장대형은 청소년기를 넘어선 자녀들을 위해 화장대 기능을 추가했다.
또 마감재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자녀 침실에 소음절감형 바닥재와 옥수수 벽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양건설은 친환경·신재생에너지·웰빙 주거상품을 골고루 갖춘 상품을 제공해 '한양 수자인'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 증포·김포 신곡·중랑 면목 등 올 1만1,000가구 공급 ●분양계획 한양건설은 다음달 초 경기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을 시작으로 경기 김포 신곡(420가구)과 서울 중랑 면목(497가구) 등 올해 1만1,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는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72~82㎡ 974가구로 구성된다. 증포3지구 3·5블록에 각각 354가구와 620가구로 나눠 공급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84㎡A의 경우 4베이 4룸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최대한 높였다. 이천시는 1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전셋값 상승까지 겹쳐 매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중 단지가 들어서는 증포3지구는 2,3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이천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증포3지구 물량의 절반 수준인 974가구가 들어서면 한양수자인이 이 일대 최대의 브랜드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와 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입주민들이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 등 5개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쾌적성도 높다. 이에 더해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의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367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