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무 한양대 교수, 서울문화재단에 1,000만원 기탁


서울시는 한양대학교 원제무 교수가 27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을 방문, 지난달 유화 전시회로 마련된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서울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 교수는 지난해 4월에도 청계천 복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의 다리' 건설 기금으로 1,000만원을 문화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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