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5, e스포츠 게임 대회용 PC로 선정


노트북으로는 최초

삼성전자는 이 회사의 제품인 ‘삼성 노트북 5’가 노트북으로는 최초로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게임 대회의 경기용 PC로 사용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노트북 5’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충분히 갖춰 데스크톱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던 e스포츠 경기에서 대회용 PC로 선정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 노트북 5는 올해 1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39.6cm(15.6인치)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이다.

1920 x 1080 고해상도(FHD) 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서도 화면이 잘 보이며,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840M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같은 고 사양 게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최대 10.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도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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