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 현대홈쇼핑, 패션 사업 강화…“매출 1조원 목표”

[서울경제TV 보도팀] 현대홈쇼핑이 올해 패션 사업을 강화합니다. 패션 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편성 비중도 40%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패션 상품은 주방·생활가전보다 마진이 높고, 젊은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현재 4개에서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해외 브랜드도 올해 안에 2~3개 추가합니다. 패션쇼도열어 의류와 잡화 신상품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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