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리서치] 네티즌 74% "포털도 사회적 책임져야"


네티즌 4명 중 3명은 인터넷 포털도 앞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481명을 대상으로 포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7%(1,106명)가 “포털도 사회적 책임을 갖도록 규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포털의 특성상 자율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5.3%(375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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