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은 하얏트리젠시인천과 함께 ‘월드컵&골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한국-프랑스전 하루 전인 18일부터 경기가 열리는 19일까지 1박2일간 호텔 1박과 조식 1회(뷔페), 27홀 라운드를 묶어 72만2.100원(2인 기준)에 판매하는 것. 첫날은 오후 3시30분 레이크코스 9홀 라운드를 하고 19일에는 오전 4시 호텔 ‘Vy바’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오전 9시에 티오프하는 프로그램이다. (032)745-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