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 ‘싱크마스터 850 시리즈’ 해외서 호평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광시야각 모니터 ‘싱크마스터 850 시리즈’에 대해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은 최근 싱크마스터 850 시리즈를 “풍부한 색상과 깊은 명함비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모니터”로 평가하고 추천 제품인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또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27인치급 모니터의 새로운 주자로 부상했다”고 평가했고 프랑스 PC월드도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850 시리즈는 고객에게 거의 완벽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싱크마스터 850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광시야각(PLS) 기술을 적용한 전문가용 모니터다. 기존 HD급 모니터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고 권위의 매체들을 통해 '모니터=삼성 싱크마스터'라는 공식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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