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 '씽크U영어'가 콘텐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웅진씽크빅은 '씽크U영어'가 교육 콘텐츠 인증기관 '한국 U러닝 연합회' 품질인증 평가에서 105점 만점에 102점의 역대 최고 점수로 'AA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품질인증 등급을 받은 콘텐츠 512개 중 'AAA'등급을 받은 콘텐츠는 겨우 16개로, 이 중 4개가 '씽크U' 학습지다.
'씽크U영어'는 학습자가 스스로 세운 학습계획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과 학습자 능력에 맞는 개별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흥미 유발 요소가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 U러닝 연합회는 우수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콘텐츠 품질 인증을 실시하고있으며, 20여명의 전문 인증위원들이 학습내용과 교수설계, 사용자 편의성, 학습환경 등 6개 영역ㆍ48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다.
웅진씽크빅은 2010년 말 '씽크U수학'를 시작으로 '씽크U사회과학' '씽크U국어' '씽크U영어'를 차례로 출시했고, 이번 '씽크U영어'의 AAA 등급 획득으로 '씽크U 시리즈' 전 과목이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
'씽크U'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이러닝 국제 박람회에서 열린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서비스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컨텐츠 진흥원에서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았다.
웅진씽크빅은 현재까지 '씽크U' 시리즈로 23만 과목(회원별 신청건수 합계 기준)을 돌파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씽크U 시리즈' 모든 과목을 중등단계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