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장 마감 후 불꽃 튀는 수익률 배틀이 벌어진다.
서울경제TV가 4월부터 야심차게 선보이는 생방송 ‘주식쇼 스트라이크’는 간판 아나운서 최애리나와 연예인 대표 주식투자자인 개그맨 김수용, 장웅이 함께 매일 수익률 게임을 펼친다.
이름하여 ‘주식배틀 1억쇼’
매일 두명의 국내대표 증시전문가가 김수용, 장웅과 각각 팀을 이뤄 멘토링을 해주면 김수용, 장웅이 최종 결정으로 투자를 하는 ‘주식배틀 1억쇼.
1억의 자산으로 투자를 해 매일 수익률을 체크하는데, 국내증시에 한파가 몰아친 4월 9일 월요일, 전문가들이 멘토링한대로 철저하게 손절 원칙을 지킨 김수용, 장웅 두 사람은 1~2%대 손실로 마무리하며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주말에 이어 장웅이 2연승을 기록!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장웅이 전문가가 추천한 종목을 모두 사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현재 시장 분위기 상 현금비중 확보가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는 설명이었는데, 과연 그의 선택은 옳았던 것일까?
그 결과는 4월 10일 오후 6시 서울경제TV ‘주식쇼 스트라이크;에서 공개된다.
또, 이날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의 종목으로 접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니 본방 사수로 반드시 확인해보자.
종목상담 무료문자 번호는 013-3366-0110.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인터넷(www.sentv.co.kr)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