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령사들, 24일 청계산서 산불조심캠페인
각 방송사 기상캐스터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한다.
산림청은 24일 서울 청계산 입구에서 KBS, SBS, OBS, TV조선, 연합TV 등 방송사 남녀 기상캐스터들과 산악 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장애인 6명, 이돈구 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 한국트레킹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상캐스터들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을 강조하면서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등산객과 사진찍기, 사인해 주기, 현장 음악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박희윤기자
산림청,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정책홍보 대통령표창
산림청이 정부정책홍보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41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업무평가 정책홍보부문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올해 중점 홍보한 FTA대비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정책홍보는 정부 정책홍보 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산림청은 4년 연속 정부 정책홍보 우수사례로 뽑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림청은 문화부가 주관한 온라인 분야 정부SNS 운영효과 우수기관으로 올해 선정된 바 있다.
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