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中서 1,804만弗 수출 계약

경북도는 중국시장개척단이 상하이(上海)와 우한(武漢), 따리엔(大連)에서 1,804만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기계 등 지역 12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시장개척단은 지난 14일부터 9일 동안상하이와 우한, 따리엔을 다니면서 바이어 192명과 1대 1 방식으로 상담을 벌여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또 상담 실적도 4,632만달러에 이르러 앞으로 수출 계약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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