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베어스와 프로야구 마케팅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는 두산베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빙그레는 두산베어스에 끌레도르 8,000개와 4만원 상당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200세트를 지원해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찾는 관중들에게 팬서비스 및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 관람이 편리한 테이블석 118석을 '끌레도르존'으로 지정, 테이블석 입장 관중에게 매경기 3~4회 종료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 피카소 체험전 9월까지 재오픈
크라운-해태제과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현대미술의 창의성과 미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피카소 큐비즘 세모나라 네모세상' 체험전을 업그레이드해 오는 9월 말까지 재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각 전시관은 큐비즘방, 꼴라주방, 스폰지방 등 큐비즘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5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각 방은 스폰지 놀이, 자석 붙이기, 미디어 체험, 거울 반사 등 다양한 경험으로 큐비즘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게 준비됐다.
■ 스팸 소포장 싱글 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은 싱글족을 공략하기 위해 양파, 모짜렐라 치킨, 고구마 맛 등 3종의 스팸 소포장 싱글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스팸 싱글 시리즈는 기존의 싱글 클래식을 포함해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스팸 싱글 시리즈의 단량은 기존 제품(340gㆍ240g)에 비해 크게 적은 80g으로 개봉하고 1명이 한 번에 먹기 적당한 양이다.
■ 8일까지 최대 68% 할인
롯데마트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자사가 운영중인 세계최대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구로점과 구리점, 삼산점, 월드점 등 4개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0여개 상품, 30억원 규모로 토이저러스가 국내에 들어온 이후 대규모로 진행하는 첫 세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