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TV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최고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TV 앱스 3종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보상판매 찬스’ 이벤트로 구형 TV를 가진 고객들이 삼성파브 LED TV 행사모델 구입시 최고 100만원을 보상판매할 방침이다.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행운의 즉석복권과 홈페이지에서 행운의 퀴즈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40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5인치 풀HD 3D LED TV(8000ㆍ7000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소녀시대와 보아의 3D 뮤직비디오 콘텐츠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전용 안경 2개를 함께 증정한다. 한편 QR코드와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도 실시한다. 삼성파브 스마트 TV 인쇄광고나 전국 디지털프라자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아시안게임 경기 현황을 체크할 수 있다. 또 삼성파브 TV와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응원하는 인증샷을 찍어 삼성 스마트 TV 트위터(twitter.com/samsungsmarttv)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22인치 LED TV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파브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프라자나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