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코리아는 축구선수 차두리를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차두리는 지난 21일 지면광고 및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향후 1년간 락포트 코리아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락포트는 다양한 제품 스폰서십을 통해 차두리가 일상생활 및 공식 석상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방애선 락포트 브랜드 마케팅 총괄 이사는 “차두리 선수의 균형 잡힌 체격조건과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스타일리쉬하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락포트의 이미지에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락포트의 메인 컨셉트인 ‘워커빌러티(Walkability)’를 주제로 진행된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차두리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뉴요커로 변신해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