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남성정장 브랜드 갤럭시는 론칭 25주년을 맞아 ‘갤럭시 피어스 브로스넌 슈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의 모델이자 영화 ‘007’의 배우로 잘 알려진 피어스 브로스넌의 이름이 붙어진 이 슈트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최고급 공정을 거쳐 25주년 기념 스페셜 아이템으로 300매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의 패턴으로 허리가 강조되면서도 남성적인 볼륨감과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핸드 메이드 용법을 강조한 봉제 과정을 통해 최고급 사양을 갖추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