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 부동산 침체 벗어날까
■ 특별기획 - 2013년! 내 집 마련의 적기인가?(낮 12시 30분)
서울경제TV 특별기획 '2013년! 내 집 마련의 적기인가?'에서는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신규 분양단지들을 짚어본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회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다. 새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 한국 부동산의 10년 주기설, 전세가의 고공행진으로 인한 매수세 전환 등이 2013년 부동산 시장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상저하고'의 움직임을 보이며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면 하우스 푸어와 렌트 푸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이른바 '깡통 아파트'들이 경매ㆍ급매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와 가격 하락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이미 가게부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집값 하락이 예상될 경우 사실상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어려워 진다. 조사에 따르면 부채가 없는 전세가구 수는 43만 가구에 달한다.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이 매수세로 돌아서는 시점이 부동산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올해는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숨어있는 알찬 매물 찾아 자세히 분석
■ SEN 부동산플러스(오후 4시)
봄 이사철이 돌아오면서 계약 기간이 끝나 새로 전셋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이 때. 어느 지역의 매물에 관심을 가져야 좋을 지 궁금하다면 서울경제TV의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 'SEN 부동산 플러스'를 주목하자.
SEN 부동산 플러스는 최은정 서울경제TV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확하고 발 빠른 부동산 뉴스를 전달한다. '부동산 톡톡' 코너에서는 박미라 아나운서가 김태남 머니코치 대표와 함께 목돈을 만든 방법을 전수한다. 이어 '플러스 매물' 코너에서는 정진강 플러스에셋 투자연구소 대표가 출연해 각 지역에 숨어있는 다양하고 알찬 매물을 찾아 자세히 분석해 본다. 또 '플러스 가이드'에서는 양팔석 부자아빠투자연구소 대표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서 뜨는 이슈와 지역을 찾아 분석해보고 지역에 위치한 매물도 함께 알아본다.
부동산에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 02-778-4747 또는 013-3366-0119(무료문자)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생방송 'SEN 부동산플러스'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