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상들이 제주로 몰려온다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는 금주에 중국 온주(温州 / Wenzhou,Yujeu)상인회를 초청해 제주도청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오는 14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주는 상술의 귀재라고 불리는 중국내 최고 상인들이 모인 지역으로 온주 상인회의 회원들은 수천억이상의 상당한 자금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주상인회는 평소에 카지노의 고객으로서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투자에 크게 관심을 보여왔고 이미 마카오 카지노의 성공적인 투자를 경험 삼아 제주도의 복합리조트 사업과 카지노의 가능성에 대해 상당기간 검토하였고 이번 마제스타 카지노의 초청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제주도 호텔신축을 포함한 카지노사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하는 온주 상인회의 총 인원은 270명이며, 일주일간 제주에 머무르게 된다. 투자설명회는 14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