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20일부터 집수리 지원사업에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정우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5회에 걸쳐 도배 및 바닥장판 시공을 돕고
간단한 집수리 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장애인 가정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지질은 지난해부터 동지복지재단과 연계하여 부산 금정구 소재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한 도배장판교체 지원사업에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왔으며, 이로 인해 2011년 19가구와 올해 15가구가 집수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