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패션 상품 30만개로 확대

홈플러스가 온라인 패션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

홈플러스는 패션업체인 트라이씨클과 제휴해 자사 온라인 몰의 패션 품목 수를 기존 10만개에서 30만개로 대폭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 보리보리 등 패션전문몰 6개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업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의 비식품 품목도 현재 50만개 수준에서 2014년까지 100만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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