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이·조미선 "내년엔 LPGA서 만나요" 外

정규투어 출전자격 획득 최송이(24)와 조미선(22)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군단에 합류한다. 국가대표 출신 최송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LPGA 2부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아이러브뉴욕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상금랭킹 5위에 오르며 1~5위에게 주어지는 내년 정규투어 전경기 출전 자격을 받았다. 앞서 2승을 수확한 조미선은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내년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이승호-안선주 동반우승 투어스테이지 이벤트 개최 투어스테이지(www.bsgolf.co.kr)는 자사 용품을 사용하는 이승호와 안선주가 남녀 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동반 우승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스테이지 X01 B+ 또는 X01 G+ 골프볼 12개 들이 2박스를 구입하면 투어스테이지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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