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은 경쟁무기] 예스 C456 드라이버

슬라이스 보완 초보에 제격


퍼터로 유명한 예스골프의 드라이버는 출시 후 짧은 기간 동안 프로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수확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클린턴 C456은 예스 드라이버의 대표 제품이다. 2도 정도 닫힌 클럽페이스로 슬라이스를 대폭 보완해줌으로써 중상급자는 물론 초급자들도 치기 쉬운 드라이버다. 456cc의 대형헤드와 딥 페이스로 중심심도를 깊게, 중심거리를 길게 설계함과 동시에 초박형 티타늄 페이스의 결합으로 임팩트 순간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폭발적인 반발력을 제공한다. 더욱 얇은 티타늄 합금 크라운은 최적의 휘어짐을 통해 비거리와 방향성의 증대를 돕는다. 넓은 스위트스폿과 24.5mm의 이상적인 무게중심은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했고 중심을 벗어난 샷에서도 비거리의 손실을 줄여준다. 후지쿠라사의 샤프트는 헤드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낸다. 기존의 드라이버에 비해 중심각이 23도로 크기 때문에 치기 쉽고 볼이 최적의 탄도로 날기 시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02)577-7220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