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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고 개교48주년기념 예술제
입력
2003.05.11 00:00:00
수정
2003.05.11 00:00:00
국립국악고등학교가 오는 13일 개교 48주년을 맞아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목멱예술제`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펼치는 이번 연주회는 종묘제례악을 필두로 정악과 민속악 및 창작국악들으로 구성돼 있다. `목멱`은 남산의 옛이름이다. 국악고는 다음달 18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전통춤을 주제로 한 공연도 준비중이며 6월 13일에는 중국 베이찡 중산공원에서 한중교류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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