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은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 서초구 고무래로 34에 위치한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허혁재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반포지역 부동산 시장의 향후 흐름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안보선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이 다양한 투자상품을 활용한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전략과 절세 포트폴리오 구성 노하우를 안내한다.
안보선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은 “지난 주 미국의 FOMC, 스코틀랜드의 독립 표결 모두 시장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해결됐지만 당장 뚜렷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만큼 단기적인 시장 방향성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지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성장, 저금리 등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맞춘 대안 투자전략과 적절한 자산배분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02-592-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