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하루를 쉰 뒤 열린 25일 뉴욕증시는 유럽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3일 종가보다 8.07포인트(0.07%) 오른 1만1,265.52에 거래가를 형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1포인트(0.15%) 오른 1,163.50, 나스닥 종합지수는 0.51포인트(0.02%) 하락한 2,459.57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이틀 전 종가보다 0.65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95.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