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7일 에비뉴엘에서 유망한 신진 국내 디자이너를 후원하기 위해 제정한 ‘에비뉴엘 어워드’ 2회 수상자로 진유(Jean Yu)씨를 선정해 시상식을 갖는다.
진유씨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유진(Yujean)과 진유(Jean Yu)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아하고 모던한 감각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여성적인 드레스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강남역에 빈스베리즈 7호점 오픈
한화갤러리아는 최근 커피 전문점 ‘빈스베리즈’ 7호점을 강남역에 오픈했다.
65평의 강남역점은 커피 외에도 오피스타운에 맞게 베이커리 및 샌드위치, 베이커리 등 델리 메뉴를 강화했으며, 매장 인테리어는 유럽 스타일의 고급스러움과 자연광을 가미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25~29일 선착순으로 머그컵 증정, 아침메뉴 무료시식, 멤버십 가입 고객 10% 할인 등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유통, 창립 12주년 할인행사
농협 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12가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창립 12주년 대표상품 초특가전을 비롯해 친환경농산물 페스티벌, 바이어 추천 우수 상품전 등을 열어 농수축산물을 품목별로 20~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우수 고객 1만명에게 1만원 할인권과 무료세차권 2매를 증정한다.
그랜드백화점 창립 28주년 특별 한정판매
그랜드백화점이 2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일산점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엔 닥스 양말, 니나리찌 우산, 레노마 모자 등을 50개 한정으로 2,800원에 판매하고,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28매 한정으로 5만9,000원의 잭앤질 원피스를 1만9,000원에, SOOS 원피스를 50매 한정으로 2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또 JJF 원피스와 안느 재킷은 1만2,800원, 랑시 바바리와 포지션 투피스, 씨에나 양가죽은 모두 2만8,000원에 준비했다.
미스터피자, 제주에 300호점 개장
미스터피자는 26일 제주시 이도2동에 300호점을 개장했다. 미스터피자는 외국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피자시장에 지난 90년 국내 기업 최초로 가맹사업에 진출하며, 올해 3.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이 날 300호점 개장을 기념해 제주시청 앞에서 해녀를 초청해 3m짜리 대형피자를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