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현투증권 外

■현투증권은 봄맞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여의도 본점에서 영화 `캣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6일부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ETF(상장지수펀드)주식에 대한 신용대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대주란 증권사에 현금 또는 대용증권을 담보로 맡긴 후 원하는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것으로 대우증권이 판매한 KOSEF를 대상으로 신용계좌를 개설한 개인에게만 제공되며, 1인당 한도는 1억원, 신용대주거래 보증금률은 100%다. ■세종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서울 가락동 동부썬빌딩 가락지점(02-403-4285)트레이딩룸에 주식 및 선물ㆍ옵션 실전투자반을 개설, 운영한다. ■증권전산은 6일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IT솔루션 리더`라는 기업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권전산은 `자본시장의 IT인프라를 책임지는 회사`라는 경영방침과 고객존중ㆍ사회봉사ㆍ청결경영ㆍ협력회사 존중ㆍ직원존중 등의 윤리강령도 제정했다. ■한화증권은 7일 중계지점과 동대문지점에서 각각 `기술적 분석을 통한 종목발굴`,`반도체부품 및 통신장비업종 심층분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계지점(02)931-7233, 동대문지점(02)2645-1700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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