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 부사장 이화경씨

동양그룹(회장 현재현)은 3월1일자로 동양제과 이화경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계열사 임원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을 무시하고 지난해의 업적평가에 따른 철저한 능력위주 인사로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불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양제과 ▲상무 장동규 ▲이사 김흥재 ▲〃 제준환 ▲〃 오일호 ▲〃 이제섭 ▲이사대우 서부영 ▲〃 최진환 ◇오리온프리토레이 ▲이사대우 이현 ◇동양마트 ▲대표이사 전무 심용섭 ◇오리온카툰네트워크 ▲이사 조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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