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동향] 영화인들 음반출시

`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원회`는 문화다양성과 문화주권을 지키려는 활동의 일환으로 ``영화에게 띄우는 14인의 러브레터` 내 인생의 영화음악`이란 주제의 묶인 음반을 제작했다. 음반 수익금 중 일부는 `스크린쿼터 지키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음반에 참여한 영화인들은 강우석감독을 비롯해 김지원감독, 박찬욱감독, 배우 김희선, 안성기씨등 감독 배우 제작자 등 14명이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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