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소호(SOHO) 및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사무가구 신제품 '플렉스 스페이스(Flex Space)'를 선보였다.플렉스 스페이스는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의 우드 소재를 기본으로 하고 기능성과 모던함을 강조한 스틸 소재로 악센트를 준 제품이다.
아이템이 다양하고 시스템 구성이 완벽해 개성을 강조하는 소호 사업자 및 소규모 사무실은 물론 다양한 레이아웃을 요구하는 대규모 사무실에도 어울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스크는 책상 상판의 뒷부분에 스틸 판넬을 접목해 기존 데스크와는 시각적으로 차이를 주었으며 여러 가지 악세서리를 활용하도록 했다.
또 스크린파티션은 전체적인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데스크와 같은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착탈이 용이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추가 또는 이동, 해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랍박스는 서랍 내부 공간의 효율적인 분할이 이루어져 다양한 규격의 서류와 파일을 정리하기 쉬우며 배선처리도 꼼꼼해 책상 상하부의 전선 캡과 전선 홀더를 사용, 복잡한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정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