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상승했다.
7일 코스피200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0.45%) 오른 254.0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664계약을 내다팔았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06계약, 608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35를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32만5,532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157계약 줄어든 10만1,376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