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사장 이현재)는 설을 맞아 농협의 대표적인 육가공품인 목우촌햄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제품으로 내놓았다.
목우촌햄 선물세트는 국내산 순돈육, 방부제 무첨가, 전분 무첨가의 3원칙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정통 수제햄 및 뚝심, 포카, 캔종합 선물세트 등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은 인상되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3년째 같은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선물세트안에 종이패드를 삽입해 선물세트가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 목우촌에 대한 소비자의 호감지수를 높혔다. 문의:홈페이지(www.moguchon.co.kr) 또는 전화(02-469-5690~1).
<신경립기자 kls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