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부 고객만을 위한 무료 문화 프로그램인 ‘래미안 우먼스 콘서트’를 오는 11ㆍ 20일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1일에는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연극 ‘이(爾)’를 상연하고 20일에는 마티네 클래식 콘서트가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화ㆍ목요일 매달 두차례씩 오전11시에 열리고 있는 래미안 우먼스 콘서트는 주부들이 자유로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기획됐다. 5ㆍ6월에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아이러브유’ 공연과 클래식 연주회 등이 열렸다.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event/wconcert)에서 접수할 수 있다. (02)514-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