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수출입銀, 한국기업 칠레발전소 건립·운영에 금융지원

수출입銀, 한국기업 칠레발전소 건립·운영에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남부발전·삼성물산 컨소시엄이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 BHP빌리턴으로부터 수주한 칠레 켈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에 3억8,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지원한다. 칠레 켈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은 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이 지분을 투자해 삼성엔지니어링이 발전소 건설을 맡고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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