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1일 중국 과학원 곤명 식물 연구소와 ‘중국 자생 특화 천연 식물 자원 연구를 통한 원료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국 내에서 자생하는 특화 천연자원, 약용 식물 자원을 확보하고 해당 자원이 포함하고 있는 활성성분의 피부관련 효능을 확인 및 검증,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날 체결식은 중국 곤명 식물 연구소에서 열렸으며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리더주 곤명 식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