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등 6개 질병예방 백신 곧 국내시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인판릭스(Infanrixㆍ사진)`가 곧 국내에 출시된다. 인판릭스는 파상풍ㆍ백일해 등을 예방하는 백신. 3개의 무세포 백일해 항원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이 증강된 혼합백신이다. 뇌수막염(Hib) 소아마비 등 최대 6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은 물론,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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