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삼성증권 '삼성 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

홍콩·본토주 투자… 후강퉁 수혜 기대


삼성증권(016360)은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후강퉁 제도 시행에 따라 글로벌 자금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는 중국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리서치를 토대로 저평가된 홍콩H주와 본토A주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모펀드인 '누버거버먼 차이나 에쿼티펀드'는 지난 2009년 7월 설정 이후 올해 7월까지 63.8%의 수익률을 기록해 시장 하락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내고 있다.

펀드 운용은 지난 1998년부터 중국본토 주식을 운용해온 율린 야오(Yulin Yao) 대표 매니저와 홍콩 및 상해 투자를 전담하는 중국주식 전담 운용팀이 맡는다. 이 펀드는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가 부여하는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기도 했다.

누버거버먼(NeubergerBerman)은 지난 1939년에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현재 약 26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매니저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12년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시장상황에 대한 투자경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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