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컴페니로 출범한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오는 2010년까지 디지털 가전 `글로벌 톱10`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일로 `새 출발 1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은 “가전 3사로서의 명예 회복과 조기 워크아웃 졸업은 임직원들의 희생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그동안이 수습기간이었다면 내년부터는 성장단계에 진입, 오는 2010년까지 디지털 가전 글로벌 톱10 메이커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와 관련,
▲친건강 가전 제품군 강화
▲디지털 프리미엄 영상가전 라인업 구축
▲제로 A
<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