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北응원단에 식사제공

삼성 에버랜드 유통사업부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북한측 응원단 3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30년 경력의 한식전문 조리장과 7명의 전문 조리사를 비롯 모두 35명의 구성된 삼성 에버랜드 팀은 응원단과 관린 인력을 포함해 약 400여명에게 오는 9월 1일까지 매일 두 끼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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