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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北응원단에 식사제공
입력
2003.08.20 00:00:00
수정
2003.08.20 00:00:00
삼성 에버랜드 유통사업부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북한측 응원단 3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30년 경력의 한식전문 조리장과 7명의 전문 조리사를 비롯 모두 35명의 구성된 삼성 에버랜드 팀은 응원단과 관린 인력을 포함해 약 400여명에게 오는 9월 1일까지 매일 두 끼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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