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소속 한국로타리 15개 지구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내용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로타리 15개 지구는 또 이날 협약식에서 소외계층 도시락 배달에 이용될 1억2,000만원 상당의 소형 승합차 15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와 김철중 한국로타리 총재단 협의회 회장 및 한국로타리의 9개 지구 총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