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 가정 유자녀에 교통학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320명을 대상으로 25일 오전10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소재 공단 부설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교통문화 체험학습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ㆍ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유자녀 320명이 참석하며 ‘사랑의 손수건 맺음’ 행사를 시작으로 자동차 충돌ㆍ충격시험, 고속주행시험 및 빗길 미끄럼시험 등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험과 시설을 견학하고 국내외 자동차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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