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을 창조적으로 푸는 협상의 기술= 워렌슈미트 외 지음. 이상욱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협상자의 임기응변에 의존한 갈등 해결은 실패를 부른다. 갈등 해결의 첫걸음으로 조직 차원의 협상 원칙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제시한다.■ 일할 때는 휘파람을 부세요= 리처드 레더 외 지음. 오현아 옮김. 시대의창 펴냄.
소명(召命)에 따른 인생은 즐겁고 행복할 뿐더러 저절로 휘파람이 나오는 삶일 터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찾아 "가방을 다시 싸라"는 것이 컨설턴트인 저자의 조언이다.
■ 바로 이런 이메일이 시장을 움직인다= 킴 맥퍼슨 지음. 윤상철 옮김. 지식공작소 펴냄.
성공한 이메일 마케팅 사례 15가지를 분석, 실무적으로 정리했다.
■ 즐거운 살인= 에르네스트 만델 지음. 이동연옮김. 이후 펴냄. 개인, 조직, 국가 차원으로 나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의 범죄 역사를 추적하면서 범죄소설의 변화 과정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및 자본주의적 생산 양식의 변화과정까지 반영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 꼬마 구름 파랑이= 토미 웅거러 글ㆍ그림. 이현정 옮김. 비룡소 펴냄. 1988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저자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림 책. 단순하지만 힘있는 메시지가 강점.
■ 의무가 먼저다= 에드 루게로 지음. 이창식 옮김. 해냄 펴냄. 미국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리더십 양성 과정을 보여 주는 책. 2002년 졸업 예정자인 웨스트포인트 1학년 신입생도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일상을 통해 리더로 단련돼 나가는 과정이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