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수) 13:16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는 16일 오전 서울 해운센터빌딩에서 대한항공의 趙亮鎬 사장과 에어프랑스의 장 시힐 스피네타 회장 등 양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운항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는 서울-파리 노선에 항공편명을 공유하고 좌석을 교환하게 되며 현재 운항중인 서울→파리 주 6회, 파리→서울 주 6회 등 총 주12회의 항공편중 서울→파리 양사 각 1편씩 모두 2편을 제외한 10편의 항공편을 공동운항하게 된다.
양사는 아시아의 경제위기로 침체된 항공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와유럽지역간의 수송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경영의 합리화를 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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