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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창립25주년 기념 1세대 심볼 재사용 外
입력
2015.06.11 10:29:31
수정
2015.06.11 10:29:31
미스터피자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창업 당시 미스터피자 디자인을 적용한 피자박스를 올해 연말까지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창업 정신 등 초심을 기억하기 위해 1세대 디자인을 피자박스에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박스에는 ‘풍운아 홍길동’을 그린 고 신동우 화백이 디자인한 미스터 피자 심볼과 함께 창립 당시 목표를 담은 ‘대한의 건아’ 슬로건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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