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42660)은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가 보유중인 지분 중 2,885만9,076주를 대상으로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 대 GDR 비율은 2대1이며 원주 2,885만9,076주를 기초로 1,442만9,538주의 GDR이
발행된다. 이번 GDR발행은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 보유지분 10%와 5%로 GDR발행이 완료되면 지분율이 각각 32.1%와 22.6%로 줄어든다. 발행된 GDR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