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박보영 '행복공감봉사단장'에…

영화 ‘과속스캔들’의 배우 박보영씨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행복공감봉사단장에 위촉됐다. 박씨는 5월1일 강동구 시립양로원에서 열리는 행복공감봉사단 2기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이불빨래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발족된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위의 복권기금이 지원된 사업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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