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한국GM이 내외장 색상을 추가하는 등 디자인을 소폭 개선한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를 출시했습니다.
외장 색상으로는 어반 오렌지를 새로 선보였고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블랙, 브라운에 더해 밝은 톤의 실버를 도입했습니다. 또 차량 후미에 터보(TURBO)라는 글자를 새겨 터보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트렁크에 실린 짐을 가려주고 차량 뒤편에서 들리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달았고 변속기 노브 주변부의 마감 소재도 개선한 것도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