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은 21일 이날부터 24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 올드콩그레스홀(Old Congress Hall)에서 열리는 뮌헨창의비즈니스위크(MCB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내 신규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투어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태용 디자인진흥원장은 “K-디자인(DESIGN) 특별전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한국디자인 전시”라며 “최근 유럽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