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공업협 회장 우근민씨

한국비료공업협회는 22일 9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임시 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에 우근민 남해화학 사장을 선임했다.우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사들간의 과다 경쟁을 방지하고 업계공동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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