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폭락세를 보이며 560선마저 붕괴된 모습이다.
오후 2시 26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558.42포인트로 전일대비 18포인트이상 하락중이다.
미증시 약세 소식에 박스권 하단부인 570선 밑에서 출발한 서울증시는 560선마저 무너뜨리며 박스권을 이탈,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이전저점인 561.69(2/11일 장중기준)포인트를 경신했다.
최근 투자심리가 메말라 있는 상황에서 미증시의 하락소식은 국내증시를 강타하고 있다.
삼성전자, POSCO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지수의 낙폭 또한 깊어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닥시장도 오전장 이미 40선을 하회하는 등 사상최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39.25포인트로 전일대비 2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모습이다.
<제은아 sedaily.com >